38년 전 백악관에 최초로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했던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자신의 고향 땅콩농장 일부를 태양광발전소로 바꿨다. 해당 농장 4만㎡를 임차해 1.3MW 규모의 발전설비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약 700명이 사는 작은 마을 절반에 전력을 공급 할 수 있다고 한다.

재생에너지 산업은 질 좋은 일자리 수백만 개를 만들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또한 국민연금처럼 노후대비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기도 한다. 안정적인 노후대비 수단인 태양광분양발전소 설치사업은 노후를 책임질 아이템으로 최근 전국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

태양 빛으로부터 발생하는 전기를 한전에 판매해 수익을 얻는 태양광발전사업은 국가 장려 사업이고 무한한 태양에너지를 이용하기에 안정적 수익이 가능하다. 현재 한전은 계통한계가격(SMP)으로 개인에게 전기를 사들이고 있고, 전국화력발전소는 태양광발전사업자가 갖는 신재생공급인증서(REC)를 구입하고 있다.

99kw 기준, 토지를 포함해 약2억 5천만원이 투자되며 약 10% 이상의 수익을 월 고정으로 받을 수 있다. 1회 투자로 평균 30년 정도의 장기 수익 창출이 가능하고 태양광 모듈 및 인버터만 교체하면 새발전소가 된다. 또한 증여·상속·매매시에도 세제혜택까지 받으며 반영구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하나의 가업이 된다.

개인이 설계와 시공, 인허가, 부지선정을 하기까지는 복잡한 절차와 설치장소의 민원 등 어려움이 많다. 그래서 정확한 컨설팅과 함께 태양광발전소를 분양 받아 투자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되고 있다.

태양광발전소는 처음 건설과정에 고비만 넘기면 한번 시공 후에는 유지가 간단하다는 최대 장점이 있다. 태양광발전은 미래의 세상을 여는 핵심 신재생 에너지사업이다. 국가 전력 공급에 도움을 주고 잠재적 일자리 창출을 만드는 국익사업인 태양광발전분양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분들이 참여하길 바란다.

경원파워(주) 조영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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