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21일 오후 배우 박규리가 자신의 SNS를 통해 "엄마랑 김치를 세 종류나 담궜다 겉절이가 너무 맛있게 담가져서 뿌듯한 기분"이라는 글과 함께 총각김치를 담구고 있는 모습이 담긴 근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긴 머리카락을 단정히 묶어넘긴 채 베이지 맨투맨 티셔츠 차림으로 준비한 총각무에 정성스럽게 고춧물을 버무리고 있다. 맛있어 보이는 총각김치를 손수 야무지게 담구고 있는 박규리의 단아한 모습에 보는이의 시선이 사로잡힌다.

한편, 최근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 주최로 진행중인 자발적 이슈 파이팅 캠페인 ‘괜찮니? 에어키스 캠페인’에 동참하며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기도 한 박규리는 에세이 '엄마와 나 그리고 아빠'를 통해 번역가로도 첫 발을 떼며 다재다능함을 증명하기도 하는 등, 가수 이외에도 드라마, 영화, 라디오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으로 항상 새롭고 발전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에 있다.

[ 배우 박규리 - '에어키스' 캠페인 영상 ]


[배우 박규리 매거진 '에디케이' 1월호 인터뷰 영상]


[뷰티톡 - 박규리가 읽어줄게, #홀리데이셀프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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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떻게 헤어질까' 메인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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