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8(수) 대구 인터불고호텔 2시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전국 태양광발전소분양 전문기업 경원파워(주)가 오는 1월 18일 오후 2시 대구 인터불고호텔 본관2층 아망떼홀에서 2017년 첫 태양광발전분양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경북 의성군 3차 태양광발전소분양 99kw 잔여분 5기 분양과 경남 창녕군 500kw 2기를 전국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직접 특강을 진행할 경원파워(주) 조영호 대표이사는 지난 CEO칼럼에서 "친환경적인 전기를 사용해야 하는 것이 인류와 지구를 위해 굉장히 중요하다. 이제는 원자력 및 석탄발전을 줄이고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이 시급한 실정이다."고 밝힌바 있다.

또한 "태양광발전분양사업은 노후를 책임질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노후연금을 원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태양광발전소는 건설과정에서 태양광설치비용에 어려움을 겪지만 한번 시공 후에는 유지가 간단하다는 최대 장점이 있다."며 태양광발전소는 반영구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하나의 가업이라 조 대표는 강조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 주요 내용은 원자력발전소를 대체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과 태양광발전사업의 수익구조, 발전소 납품 구조도, RPS 사업 등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분양하는 경북 의성군은 분양공고를 시작하자마자 영남권 투자자들에게 조기마감 되는 인기지역이다. 경남 창녕도 경원파워에서 경남 최초로 분양하는 지역이라 가까운 부산 경남권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경원파워는 지금까지 총20차례 태양광발전분양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태양광발전소 분양기록을 세우고 있다. 충남 홍성군 99kw도 지난해 분양 이후 잔여분 5기만 남은 상태이다.

경원파워는 100세 시대를 대비해 노후 '연금 발전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있다. 마이너스로 가고 있는 저금리시대에 99kw 설치기준 월 250만원 수익을 올리는 재테크 방법을 전국적으로 컨설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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