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인천 부펑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3일 한화손해사정 경인지점(센터장 이현덕) 임직원들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14명이 함께 가을나들이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여행은“자연풍경 여행”이라는 테마로 파주 벽초지 수목원 국화축제에서 진행됐으며, 한화손해사정 경인지점 임직원과 복지관 이용인은 국화를 이용한 에펠탑, 하프, 아치 등의 작품과 사슴, 기린, 나비 등 다양한 동식물들을 구경하며 풍요로운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공기 좋은 곳에 오니 건강해지는 것 같다”는 이용인 정00님은 이렇게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복지관과 한화손해사정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한화손해사정 경인지점은 여행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들과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 하는 여행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며, 더불어 다양한 영역에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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