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하반기 동아대학교 평생교육원 한자속독TM 강사양성 교육중인 최정수 교수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한자속독™이란? (발명특허 융합교육(10-0855202)) 한자의 특수성과 속독의 원리를 활용하여 뇌 생리학적 원리에 맞추어 개발된 과학적인 교육이다.

프로그램에 따라 훈련을 하면 올바른 인성의 바탕에서 좌뇌·우뇌 활동증진으로 두뇌가 계발되고 눈과 마음이 함께 훈련되므로 마음의 근육인 집중력이 강화되어 국·영·수 등 공부를 잘 할 수 있다. 덤으로 한자는 반복적인 훈련을 통하여 이미지로 쉽고 빠르게 습득, 장기기억 되고 동시에 정확한 안구운동이 병행되므로 독서능력이 향상되는 발명특허 융합프로그램이다.

한자속독의 우수성이 전국으로 뻗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가짜 모조 한자속독이 나타나 학생들을 현혹하고 있다. 반드시 한자속독은 ‘발명특허(10-0855202) 최정수 한자속독™’을 꼭 확인해야 학생들의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서울 경기대학교, 부산 동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최정수 교수의 직강으로 한자속독™ 강사과정을 수료한 전문교사가 전하는 전국 초등학교 방과후 교육의 생생한 소식을 직접 들어보자.(www.한자속독.kr, 문의:최정수 교수연구실(051)243-1137)
 

<오늘 수고많았어요> 대구 동촌초·성남초·남산초 박희정 한자속독™ 전문강사

지난 10월19일 방과후 공개수업이 있었습니다.

두근두근~
수업전 참석해주신 어머님들과도 인사드리고 학생들도 모두 자리에 앉고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날은 오후 2시부터 있을 민방위지진대피 훈련이 있는 날이었죠~ 수업과 겹친터라 잠시 후 있을 훈련상황 알려드리고 학생들과 학부모님에게도 미리 행동요령과 안전수칙을 알려드렸습니다. 학생들과 아주 조용한 집중력교본 시간과 그 뒤에 자유롭지만 규칙적인 발표시간을 가지며 수업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정리 다하고 교무실로 들어갔는데 교감선생님께서
“박희정 선생님~ 오늘 수고 많았어요~”
“똑부러지게 잘하데~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딱 집중하며 선생님하고 수업하는게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하데~” 하시며 손가락으로 엄지척~ 해주셨습니다.^^

오랜 시간 교실에 머물렀던 교감선생님의 말씀에 하루 피로가 싹 녹는 듯 했습니다.
한자 선생님~ 한자속독 선생님이 아니라 박희정 선생님~ 하고 이름을 불러주신게 기분이 더 좋았습니다. 이런 기분 좋은 칭찬은 한자속독™이 있어서 학생들과 함께 즐겁고 알찬 수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산만한 아이도 교본속 훈련에 몰입하고, 바르지 않는 태도의 아이도 바른 자세로 앉아서 스스로 하는 수업을 하는 건 분명 한자속독이 있어서입니다. 공개수업 기간인 전국선생님들도 한자속독의 든든한 울타리와 함께 즐겁게 즐기시는 공개수업이 되시길 바랄게요!

<75회 한자자격 급수 응시 대상자 원서를 접수하며>, 양산 성산초·황산초 김수희 한자속독™ 전문강사

75회 어문회 한자자격 시험 원서를 접수하면서 지난 74회 응시생들의 결과물을 정리하여 올려봅니다.

올여름은 자신과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도전과 같았던 폭염속에서 함께 겪으며 극복한 시험의 결과이기에 스스로 만족하고 기쁘고 감격하고 자신감을 얻은 한자속독부의 자랑스런 제자들!!

한자자격 시험 중에서 가장 어렵다는 한국어문회 급수시험에서 한명의 불합격자도 없이 응시생 모두가 전원 만점과 우수, 우량상으로 연결된 결과물에 집중력과 두뇌계발, 우수한 교재의 발명특허 융합프로그램 한자속독이라 가능했던 것이라 자부합니다.

모두다 감격해하며 또 하나의 도전을 위해 아이들의 목표와 꿈을 두뇌계발 한자속독과 함께 다시 75회 시험을 준비해 나가는 자랑스런 한자속독부의 꿈나무들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했다~ 그리고 너희들이 정말 자랑스럽구나! 75회 시험에도 노력의 결실이 알알이 영글어 맺히길 바라며 한자속독의 기본기를 다시 한번더 되새겨 봅니다. 웃음, 긍정, 배려 그리고 창의인성을 바탕으로 두뇌계발과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한자속독 교사가 되고자 합니다.
 

<벌써부터 자리전쟁> 대구 성산초·매곡초 정민주 한자속독™ 전문강사

3분기가 끝나기도 전에 벌써부터 한자속독부는 자리 전쟁 중입니다.
A(1학년~2학년), B(3학년~4학년), C(5학년~6학년)로 3반이 나눠져있습니다.
아무래도 고학년 B,C반은 오래 수강하는 장기 수강자라 그만둘 생각을 안합니다.
이미 인원은 찼고 신입생들은 예비자로 자리 올려달라며 줄을 섭니다.
누구누구 언니 오빠가 다니고 있는데 어떻게 안될까요??
저는 누구 엄마 진짜 친한 친군데 1차로 예비자 명단에 안될까요??
발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고 좋은 한자속독 합격 소식이 만리를 간건지 지금 한자속독으로 3년째 접어들고 있는 성산초는 소리 없는 자리싸움 중입니다.^^
이렇게 기적 같은 일은 특허 받은 한자속독이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한자속독이 진행되고 있는 타학교에서도 이미 기적이 일어났거나 기적이 일어나고 있으시겠죠?
모든 한자속독 강사님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