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박평재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지역회장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박성택)을 통해 지난 6일(목) 오전 11시 중소기업중앙회 부산본부에서 온누리상품권 천7백만원을 전달했다.

박평재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지역회장은 "우리 사회에서 소외받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라며 사랑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이번 추석을 맞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항상 중소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자세로 기업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본부장 김기수)는 지역 중소기업 협동조합 이사장들과 함께 내수살리기 연계 「추석맞이 사랑나눔활동」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지속적인 내수진작을 도모하기 위한 온누리상품권 기부는 강서노인종합복지관, 남구노인복지관 등 11개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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