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 종주국의 미래 꿈나무 양성

[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가 제7회 호원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 품새 선수권 대회를 이준 전 국방부 장관과 송봉섭 국기원부원장, 강영복 서울시태권도 협회장 등 내·외빈과 학부 등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기원에서 9일 개최하였다.

경연종목으로는 개인전, 복식전, 단체전 A/B조와 태권체조등의 종목으로 진행하였으며, 참가자는 776개 팀 3,104명이 참가하여 품새를 펼쳤다. 이날 대회개최와 태권도 발전에 공헌을 하신 이준, 이만종, 오장환 님에게 명예단증을 수여하여 감사를 표했으며, 이용묵, 전일수, 신춘섭 사범들에게 대회발전을 위해 공헌을 하셨기에 유공자로 선정이 하여 표창을 수여했다.

식후행사로 새암체육관 힌돌 태권도 선교시범단의 시범이 있었다.

호원대 강희성총장은 축사에서 “스포츠맨십 정신으로 선의의 경쟁을 통하여 태권도 경기 문화를 한층 드높이는 대회가 되도록 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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