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매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전개

[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NGO 통일 좋아요’ 신대경 대표가 긍정적 통일인식 확산을 위한 1인 촛불 캠페인을 10월 7일부터 전개한다.

광화문에서 전개되는 촛불캠페인은 날씨에 상관없이 매일 밤 전개한다. 또한, 신대경 대표는 촛불 캠페인에 대한 소식을 NGO 통일 좋아요 홈페이지(www.uniko.org)와 통일 좋아요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uniko.org)에 게재할 예정이다.

NGO 통일 좋아요 신대경 대표는 “하나의 염원으로 바위를 뚫는 일념통암(一念通巖)의 마음, 통일을 염원하는 진실한 마음으로 캠페인을 전개하다 보면 점점 많은 사람이 통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통일을 염원할 것이라 믿는다”며 “모든 사람이 통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가지고 ‘통일 좋아요’ 해주실 때까지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굳은 각오를 밝혔다. 또한 “이제껏 촛불집회는 무언가를 반대하고, 안되고, 싫어하고, 슬픈, 부정적 의미로 진행되었지만, 통일 좋아요 촛불캠페인은 ‘찬성, 좋아요’ 라는 희망적 의미로 시작된다”며 “많은 사람이 긍정적 의미로 함께해 주어 통일을 위해 한마음이 되길 바란다”고 통일에 대한 소망을 밝혔다.

한편 NGO 통일 좋아요는 긍정적 통일 인식 확산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통일 좋아요’ 캠페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방법의 통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제껏 무수한 통일단체가 가지고 있는 정치적, 이념적 성향과 진부한 사업형태에서 벗어나, 여야와 종교, 지역 세대를 아울러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신선하고 새로운 사업을 계속해서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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