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통일의 필요성 역설

[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NGO 통일 좋아요는 9월 25일 서울 홍대입구 야외무대에서 문화공연이 가미된 형식의 ‘통일 좋아요 캠페인’을 실시했다.

젊은층의 통일인식 확산을 위해 그들의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그들이 좋아하는 노래로 캠페인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통일에 대한 필요성을 전파하였다.

특히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장치훈, 이예린, 이준식, 최용훈 등의 대학생들은 그들 스스로를 위한 통일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통일 좋아요 캠페인’ 참여를 유도했다.

NGO 통일 좋아요 신대경 대표는 “꾸준히 통일 좋아요 캠페인을 진행하다 보면 긍정적 통일인식확산에 대한 성과가 있을 것”이라며 “모든 계층을 아우르는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통일이라는 거대한 운명적 흐름을 이끄는데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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