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사무총장 윤 현)가 9월 11일(금) 오후 1시 30분 전남도청에서 이낙연 전남도지사를 시작으로 러브라이스챌린지(사랑의쌀 도전 릴레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성공한 사람들의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공개적, 이벤트적인 요소를 접목하여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많은 이들의 참여하여, 건강하고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만들기 위함이다.

수혜법인은 사단법인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중앙회(이사장 이선구)이다.

러브라이스챌린지는 기부하고자 하는 쌀의 무게를 점차적으로 지게에 올려 짐으로 기부하는 방식이다. 기부자는 다음 기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사랑의쌀 기부 도전 릴레이에 첫 기부자로 참여한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국회의원 시절부터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의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고 지난 1월에는 대한곡물협회 전남도지회에서 전남도민의 마음을 담아 쌀 20kg 250포대를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에 기부하여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정을 전하였다. 전남도에서는 앞으로도 온정이 필요한 곳에 사랑의 쌀을 모아 기부할 계획이다.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는 지난 2008년 10월에 설립한 법인으로 그동안 대한민국 성공대상, 대한민국 신창조인대상, 대한민국 CEO독서대상, 대한민국 대표강사 33인, 대한민국 명강사 33인, 대한민국 성공포럼, 성공아카데미, 리더스 아카데미 등의 사업과 캠페인으로 독서로 성공하는 대한민국, 성공분위기 확산을 위한 성공지폐 발행 및 배포와 통일 분위기 확산을 위해 통일저금통 행사를 준비 중이며, 다양한 시민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단법인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는 2007년 이래, 3대의 사랑의 빨간밥차로 서울,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빈곤노인과 노숙인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며, 국내외에 사랑의 쌀독을 설치하여 빈곤계층에게 쌀을 지원하며, 이동푸드마켓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들에게 직접 찾아가 식료품을 지원하고, 노인행복지원센터에 시니어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노인들의 외로운 삶에 위로와 기쁨을 드리고 있다. 또한, ‘착한가게’와 ‘행복한날 함께하기’ 캠페인을 통하여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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