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되는 통일, 우리 모두 원해요
원혜영 의원은 “통일은 우리 민족이 본능적으로 원하고 있고, 모두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할 운명”이라며 “우리 대한민국을 진정한 선진국 반열에 오르게 하는 것은 남북 교류협력의 활성화와 평화적 통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회 남북관계발전특위 위원장을 지냈던 사람으로서 얼어붙은 남북교류협력의 활성화를 위해 진심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NGO 통일 좋아요’ 신대경 대표는 “원혜영 의원의 통일 좋아요 캠페인 동참이 단체 활동에 미치는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NGO 통일 좋아요’는 긍정적 통일인식 전파를 위해 세워진 비영리 단체이다. 올 9월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전국 6대 광역시)에서 문화 콘텐츠가 가미된 새롭고 신선한 형식의 서명운동인 ‘통일 좋아요’ 서명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NGO 통일 좋아요’는 전 국민 통일노래 ‘우리의 소원은 하나’를 발표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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