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펀드서비스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위해 영양 간식 만들어
해피쿠킹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균형 잡힌 음식을 먹기 힘든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영양가 있는 간식을 만들고, 그 음식을 나누는 캠페인이다.
이날 봉사자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양 간식인 또띠아와 쿠키를 만들었는데, 아이들이 먹는 음식인 만큼 엄마의 마음으로 위생과 영양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
해피쿠킹에 참여한 KB국민은행 펀드서비스부의 한 직원은 “또띠아와 쿠키를 처음 만들어보는데 정말 재미있었고, 먹어보니 맛도 좋았다”면서,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고,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해피쿠킹을 통해 만들어진 약 50인 분의 쿠키와 또띠아는 봉사자들의 사랑과 함께 부천에 위치한 도담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되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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