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웰치과, 사회인야구팀에 맞춤형스포츠마우스가드 후원

[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루트웰치과가 영우디지탈의 사회인야구팀에게 맞춤형스포츠마우스가드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루트웰치과에서 주관하는 엔젤가드캠페인에서는 매월 10명을 선정하여 맞춤형스포츠마우스가드가 필요한 프로선수와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무료로 제작지원을 하고 있으며, 4월에는 영우디지탈의 사회인야구팀인 ‘영우’에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영우팀의 백수환 감독은 “본격적인 야구시즌을 맞이하여 연습뿐 아니라 실제 경기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직장인 선수들의 크고 작은 부상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포츠마우스가드는 볼에 대한 직접적인 치아손상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으며, 안면부와 턱관절의 부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경기 중에 전력투구하는 선수들과의 마찰에서 올 수 있는 부상에도 대비할 수 있다.

루트웰치과 김현철 대표원장은 “본인 역시 사회인 야구팀에서의 활동하는 선수”라며 “프로야구 선수 못지 않은 열정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는 직장인 선수들이 안전한 야구경기를 하는데 꼭 필요한 보호장비로 인식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영우디지탈 사회인야구팀은 미래창조과학과학부장관배 전국직장야구선수권대회에서 2012년, 2013년도 IT리그 2연속 우승을 거둔바 있는 실력 있는 팀이다. 엔젤가드캠페인은 스노보더 조현민 선수를 시작으로 스노보더 선수들과 스키 선수들, 그리고 야구선수에게 맞춤형스포츠마우스가드를 후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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