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독도 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

[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이규택)가 3.1절을 맞아 일본 위안부 문제와 독도문제 해결을 위한 ‘위독한 대한민국 지키기(위안부 진상규명, 독도 영토 수호)’ 캠페인을 펼친다.

위독한 대한민국 지키기 캠페인은 교직원들의 참여로 이루어진다. 교직원들이 교직원공제회 생명보험에 가입하면 가입 건당 1,000원씩 적립해 독도 영토 수호와 위안부 진상규명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를 후원하게 된다. 각종 질병과 위험에서 개인의 건강을 지키고 우리나라도 건강하게 지켜내자는 취지에서 기획하였다.

이규택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영토의 소중함을 깨닫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위안부, 독도 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후원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직원공제회는 지난해 이 캠페인을 통해 독도 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서경덕 교수의 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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