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 소방관, 미화원 등 공동체 위해 헌신하는 이웃을 응원하는 캠페인

[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아메리칸 정통 웰빙 델리 ‘핫칙스’는 2015년 새해를 맞아 페이스북 친구들과 함께하는 이웃 감사 나눔 캠페인 ‘팍팍한 세상, 가슴 촉촉한 사랑’(이하 ‘가슴 촉촉한 사랑’)을 2월 말까지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가슴 촉촉한 사랑’은 한겨울 강추위와 열악한 업무환경 속에서도 사회와 이웃의 안녕을 위해 묵묵히 주어진 소임을 다하는 우리 사회의 수호천사들을 찾아 감사의 마음과 더불어 따뜻하고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선물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핫칙스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hotchicksgangnam)에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은 대상에 대한 간단한 사연과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사연 심사를 통해 2월 말까지 매주 2명씩 총 10명(구정 연휴 주 제외)의 수호천사를 선정한 후, 핫칙스 대표 메뉴인 로티세리 치킨과 치킨랩으로 구성된 10인분 분량의 ‘치랩세트’를 응모된 감사 사연을 적은 카드와 함께 핫칙스 직원이 직접 각 수호천사의 일터로 배달한다. 사연이 선정된 응모자에게는 핫칙스 로티세리 치킨 1마리 쿠폰을 증정한다.

경비원, 환경미화원, 소방관, 경찰관, 우편집배원 등 공동체를 위해 수고하는 분이면 누구나 추천 대상이 될 수 있지만, 음식을 따뜻한 상태로 배달해야 하기 때문에 배달 대상 지역은 강남구·서초구·송파구 등 서울시 3개 구로 제한된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핫칙스 이정욱 팀장은 “화목한 무리 생활이 특징인 ‘양’의 해인 2015년 을미년 만큼은 우리 이웃에게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을 준비했다”면서, “핫칙스는 ‘최고의 맛은 진심’이라는 생각으로 앞으로 음식을 통해 진심을 전달할 수 있는 감사 나눔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8월 1호점 강남역점을 오픈한 핫칙스는 정통 로티세리 치킨과 샐러드, 랩, 싸이(thigh) 치킨, 수프 등 국내에서는 접하기 힘든 다양한 아메리칸 스타일의 메뉴들을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핫칙스 로티세리 치킨은 직화회전오븐구이 방식으로 조리해 팍팍한 가슴살까지도 촉촉하게 육즙이 살아있고 식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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