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서울대학교 GLOBAL MBA 대학원 원우 30여명이 1월 9일 서울대학교에서 사랑의 쿠키 나누기 봉사를 진행하였다.

사랑의 쿠키 나눔 기부 봉사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에서 주관하여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먹거리를 제공하여 건전한 발달을 돕고 함께하는 이웃의 사랑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된 서울대 GLOBAL MBA 대학원 원우들은 직접 쿠키반죽도 하고, 모양틀로 예쁘게 쿠키도 만들어 선물포장까지 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대학원 원우들은 “아이들이 어떤 모양을 좋아 하는지, 초코를 많이 넣으면 더 좋아하지 않을 까요"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전달 할 쿠키를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이날 완성된 쿠키는 아동복지시설(영림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되어졌다. 쿠키를 전달 받은 아이들은 쿠키를 먹으면서 기뻐했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 관계자는 “청소년 복지, 아동복지등 폭넓은 복지지원 나눔 사업을 전개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며 “뜻을 함께하는 기관 및 단체와도 적극적인으로 연대하여 시대가 요구하는 복지지원운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며, 청소년들의 잃어버린 희망들이 되찾아주고,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들의 얼굴에 환한 웃음이 늘 머물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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