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주)위드텍(대표이사 유승교)은 방학중 급식을 해결하지 못하는 아동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점심나누기 캠페인’에 전 직원이 함께 두 팔을 걷어 부치고 참여하여 지역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방학이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학교급식이 중단되는 방학기간에 끼니를 걱정하는 아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유승교 대표이사는 “평상시에도 지역복지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하여 우리지역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알찬 방학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절기상 말복이자 입추인 지난 7일(목) 저소득층 아동들의 결식문제를 돕고자 전개한 ‘사랑의 점심나누기 캠페인’을 통해 (주)위드텍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하여 조성한 100만원의 성금을 굿프랜드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였다.

한편, 유성구 탑립동에 소재하고 있는 ㈜위드텍은 창조적 자유인, 탁월한 전문인, 감동적 문화인 즉 감동을 만드는 정도(政道)기업정신을 가지고 극한의 정밀분석을 요구하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의 공정 모니터링 분야에서 기술을 선도해 가는 기업으로 국내시장뿐 아니라 세계 시장에도 진출하여 국가 성장에 기여하고 있는 미래 산업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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