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조은뉴스=김현철 기자]  15일 롯데백화점 광주점 6층 아웃도어 매장에서는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 대장의 사인회를 진행하여 많은 인파가 몰렸다. 호남(전남 고흥) 출신 산악인 김홍빈 대장은 등반 중 손가락을 모두 잃는 사고에도 불구하고 끝없이 고산 등정에 도전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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