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스페셜 자선냄비에서 기부금 전달식 진행

[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착한 전시회 나눔 캠페인>이 12일 간의 기부 프로모션을 종료 후, 31일(화) 오후 3시에 명동 스페셜 자선냄비 앞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해당 전달식에는 이수근 구세군 자선냄비본부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이번 캠페인을 공동 기획한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와 점핑위드러브展, 애니 레보비츠 사진展의 각 기획사가 참석한다. 지난 19일(목)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약 1천 4백여만 원(13,871,160원)의 기부금을 기록했다.


이번 캠페인의 공동 기획자로 참여한 ENV커뮤니케이션의 백유미 대리는 “경기 침체로 인해 경색된 기부 문화를 되살려 보자는 취지로 준비한 <2013년 착한 전시회 나눔 캠페인>에 기대 이상으로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시즌제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애니 레보비츠 사진전’과 ‘점핑 위드 사진전’은 각각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과 세종문화회관 전시관 1층에서 전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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