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동해조은뉴스=동해]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정덕시)는 4일 오후 4시 20분께 동해시 동해항 내 14번 선석 앞 바다에서 70대 남성이 변사체로 발견돼 해경 122구조대가 인양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 변사체는 동해항에 계류중인 예인선 W호(256t)의 기관장 문 모(71, 부산)씨로 확인됐다.

해경은 CCTV,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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