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동해조은뉴스=삼척]   삼척시는 해양경찰 훈련시설이 오는 11일 준공식을 갖고 내년 초에 정식 운영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삼척시와 해양경찰청은 2009년 11월부터 사업비 261억원을 들여 근덕면 궁촌리 산 21번지 일원 7만 9632㎡ 부지에 연면적 2만 9303㎡ 규모의 해양경찰 훈련시설 조성사업을 진행했다.

이 훈련시시설은 숙영동(콘도형 41실)과 본관동, 훈련동 등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건축시설과 운동장 등 야외 훈련시설을 갖춘 전국 경찰수련원 중 전국 최대 규모다.

< 이 기사는 삼척동해조은뉴스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