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사)광산진폐권익연대 동해지회는 오는 29일 오전 11시 동해시 근로자종합복지회관에서 ‘2013년 정기총회 및 '3대진폐현안 해결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홍봉자 부회장, 김진한 행정안전국장 등 내빈과 최순길 협회회장 및 각지회장 등 회원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해산재병원 정효철 과장의 '건강관리교육'과 정선진폐상담소 성희직 소장의 '3대진폐현안' 추진 보고대회와 결의문을 채택한다.

진폐권익연대 관계자는 “진폐복지사업을 설립목적에 명시 하고서도 이를 외면하고 있는 한국광해관리공단에 대한 고강도 국정감사를 성명서 발표를 통해 강력히 촉구할 것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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