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초교 학생 대상, 교통안전교육 진행

[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국내 수입 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는 9월 10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동탄초등학교 1~4학년 학생 약 130 여명을 대상으로 ‘투명안전우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활발하게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동탄 주변의 건설현장을 드나드는 대형트럭 및 건설기계 등이 급증하면서 인근 지역 어린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볼보트럭코리아의 3대 핵심 가치인 ‘품질’, ‘안전’, ‘환경’ 가운데 하나인 ‘안전’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에, 볼보트럭코리아의 임직원은 동탄초등학교에 직접 방문해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로교통 안전수칙 및 운전자 사각지대, 뒷바퀴 추돌사고 위험성 등의 내용을 포함한 대형트럭 관련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행사 후에는 참석한 학생 전원에게 우천 시에도 운전자의 움직임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사고를 미리 대비하고 예방할 수 있는 투명안전우산과 함께 교통안전수칙이 담긴 교육용 안내문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볼보트럭코리아의 핵심가치인 ‘안전’을 실천하고 지역 초등학교 아이들의 교통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에 이바지하는 볼보트럭코리아가 되겠다.”고 말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1996년 국내법인을 설립한 이래, 1997년 외환 위기와 2004년 금융위기 등 한국 경제의 위기 상황을 함께 겪으면서도, 다양한 시설투자와 고용 창출 등을 통해 국내 산업발전에 이바지 해온 대표적인 외국투자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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