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톤과 이마트가 함께 어린이 도서관 내 옐로우 트리 모자방 신설 후원

[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유니레버코리아㈜의 120년 전통의 차 전문 브랜드 립톤(LIPTON)이 이마트와 함께 9월 3일 ‘제5회 옐로우 트리 나눔 캠페인’ 개최를 기념해 서울 은평구 신사종합사회복지관 산하 어린이 도서관 내 옐로우 트리 모자(母子)방 개관식을 진행했다.

‘옐로우 트리 나눔 캠페인’은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아동 후원 사회공헌 활동으로 매해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캠페인을 지속해오고 있다. 립톤은 올해 서울 은평구 신사종합사회복지관 산하 어린이 도서관 내에 어머니가 자녀에게 책을 읽어주는 공간인 옐로우 트리 모자방을 신설하고, 인테리어를 개선하며 후원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9월 9일부터 15일까지 립톤 공식 블로그 ‘립톤티가 들려주는 립톤이야기 (liptonstory.blog.me)’에서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세요~’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비자는 립톤 공식 블로그 내 옐로우 트리 나눔 캠페인이 소개된 이벤트 페이지를 자신의 블로그 또는 SNS에 스크랩 한 뒤, 해당페이지에 댓글로 스크랩 URL과 응원 메시지, 립톤이 선정한 10여종의 도서 중 희망 도서 1종을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9월 17일 립톤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되며, 당첨자에게는 립톤 프리미엄 블랙티와 허브티를 비롯하여 신청한 도서가 선물로 증정된다.

유니레버코리아 립톤 마케팅팀 정경희 이사는 “엄마와 아이가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에서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아이들의 상상력과 동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CSR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후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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