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남강회초밥(대표 전정아)은 7월 24일(수)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해녕)가 연중 진행하고 있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남강회초밥이 매월 기탁하는 3만원의 기부금은 대구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전정아 남강회초밥 대표는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에 동참하기 위해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하게 되었다”며 “작지만 매달 기부되는 금액들이 모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남강회초밥의 착한가게 가입으로 대구 착한가게는 423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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