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두수 객원기자]  경기도 안양시 인덕원중학교 1학년 학생 148명과 평택오성중학교 농학 동아리 67명이 참여한 어촌체험 학습이 지난 7일 화성 궁평리 정보화마을에서 진행됐다.

낚지, 고동과 게, 어류, 조개류 등 다양한 바다 생물을 잡아보는 갯벌체험, 맨손물고기체험을 비롯해 슬로푸드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어촌체험은 체험과 함께 인덕원 중학교(안양시)와 1교1촌 자매결연 협약식도 함께 열렸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의 준비된 궁평리정보화마을은 학생들의 현장 체험 학습과 가족·연인·친구들의 추억을 말들 수 있는 장소로 올 여름 많은 시민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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