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이천)조은뉴스=이승연 기자]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친절미소왕’ 올해 첫 주인공으로 시청 도시과의 명재남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친절미소왕은 이천시가 매 분기 가장 친절하게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직원을 직원 투표를 통해 선정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더욱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동기 부여로 운영하고 있다.

2013년 친절미소왕 영예의 첫 스타트를 끊은 명재남 주무관은 도시과에서 농지민원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신속 공정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명 주무관은 언제나 민원인들에게 늘 미소를 잃지 않고, 경청의 자세로 민원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특히 탁월한 유머감각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밝은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동료직원들 사이에서도 칭찬이 자자하다.

명재남 주무관은 “내가 짓는 친절한 미소가 민원인들에게 큰 행복을 주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위해 더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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