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양평)조은뉴스=이승연 기자]   양평군은 지난해 무농약 뽕잎을 이용해 개발 특허 출원한 “내몸엔 발효 뽕잎차”에 이어 뽕잎차 티백을 개발, 이달 중 출시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군은 급증한 오디재배농가가 생산한 뽕잎의 수매와 가공을 통해 전국을 유통망으로 하는 뽕잎차 티백의 야심찬 프로젝트를 준비중이다.

‘내몸엔 발효 뽕잎차 티백’은 개발을 완료하고 디자인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시판중인 오디쨈 병제품도 디자인 개선에 착수, 물 맑은 양평이미지에 맞춘 디자인 개발도 함께 병행하고 있다.

오디는 고혈압, 당뇨병, 노화억제 변비해소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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