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김용옥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4일 제 19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재난취약가구 전기시설 점검 및 정비를 실시했다.

논산시 안전관리자문단(단장 윤석권) 주관으로 이뤄진 이날 행사에는 자문단원과 관계 공무원 등 26명이 참석했다.

성동면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20세대를 방문해 쌀 10㎏ 20포와 라면 20상자를 전달하고 전기 안전점검 및 전기시설을 보수하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한편 논산시는 오는 5월에 노성면 기초생활수급자 20세대, 10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도 약계층 20세대의 전기 안전점검 및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