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박용섭 기자]   강화군은 2011년도에 양도면 하우고개 언덕 낮추기 사업 등 4개소에 38억원을 투자하여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으로 관내 도로의 굴곡부, 급경사 등 기하구조가 불합리한 위험도로를 개선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도로이용자 교통편의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2012년도에도 35억원의 예산을 투입 3개소에 대해 개선해 나아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을 위해 국·시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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