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박용섭 기자]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는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 강소농 슬로건 아래 농업인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농업발전에 기여한 우수전문농업인 8명에 대해 논산농업대상 표창과 대전대학교 한방병원 김윤식 교수의 “농업인 건강관리”에 대한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 품목별 연구회 우수농산물 품평회 ▲ 강소농 사례 및 새기술 시범사업성과 전시 ▲ 농업·농촌 사진전시 ▲ 어르신 작품 및 향토음식 전시 ▲ 4-H연합회 경진 및 과제활동 작품 전시 등 우수농산물 및 새기술 농업 전시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황명선 시장은 축사에서 “올 여름철 수해 및 이상기온 현상, 수입농산물 개방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굴함 없이 논산농업의 지킴이로 논산농업발전을 선도해온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함께 힘을 모아 농업 진흥을 위해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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