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부산아쿠아리움은 오는 11월 7일 개관 10주년을 맞아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대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감사이벤트에서는 10주년을 맞아 무료입장, 10년 전 가격이벤트, 고객참여 경품이벤트 등의 10가지의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행사기간 내에는 2001년 11월 7일 출생자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며(증빙서류 제출 시), 10일 동안, 10년 전 가격(2만원)으로 연간회원권을 판매한다(판매일은 10월 25일 홈페이지에서 고지).

또한 10주년 기념일 이브인 11월 6일에는 초대형 깜짝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그 밖에 ‘축하메시지 남기고 경품타자’, ‘홈페이지 경품이벤트’,’SNS 경품이벤트’ 등의 풍성한 경품이 함께하는 이벤트들도 참여할 수 있다.

2001년 개장이래,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부산아쿠아리움은 지난 10년 연속 연간방문객 100만 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에는 1,000만 관람객을 돌파해 부산 관광의 랜드마크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 하고 있다.

연간 4개 이상의 시즌 프로모션으로 다양한 전시, 공연을 기획하고 매년 새로운 해양생물 수급으로 관람수준을 높여오고 있다.

또한 지난 2월에는 바다거북 치료 및 구조, 국립수산과학원과의 MOU체결을 통한 다양한 해양생물보호 활동을 인정받아 국토해양부가 지정하는 최초의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부산아쿠아리움 김영필 대표는 “부산아쿠아리움이 부산 관광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는데 부산시민의 힘이 컸던 만큼 10주년을 계기로 지역사회공헌에도 여러 가지 활동을 지원, 확대할 것이다”고 전했다. (문의 051-740-1700 / www.busanaquari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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