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관민 기자]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남인석)은 정부의 친 서민정책 기조에 발맞추어 지식경제부가 주도하는 ‘사랑의 울타리‘ 사업에 올해 상반기 6천만원 지원에 이어 총 1억4천만원을 후원하기로 하였다.

‘사랑의 울타리‘ 사업은 지식경제부와 산하기관이 참여하여 한 부모 가정, 조손가정,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에게 계층벽을 넘어 빈곤의 대물림을 해소하자는 취지로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사랑의 울타리 사업이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할수 있도록 지난해 10월 지식경제부내에 ‘사랑의 울타리 추진협의회’가 구성되었고, 중부발전을 비롯한 공공기관의 임원이 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발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이 사업의 일환으로 6.21 서울 마포구 소재 성산 행복한 홈스쿨(대표 편지은)에 남인석 사장이 방문하여 ‘여름방학 전기과학캠프’ 개설에 300만원을 후원하였다.

중부발전은 현재 전국 12개 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전기과학캠프 ,펀펀잉글리쉬 스쿨 개설 지원 등 지역 아동센터 소년소녀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어린 꿈나무들의 행복한 오늘과 밝은 미래를 위하여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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