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에너지 부스 현장(조은뉴스 촬영)
㈜세이브에너지 부스 현장(조은뉴스 촬영)

[(대구)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세이브에너지(이형준·이혜숙 대표)는 4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사흘간 엑스코에서 진행되는 ‘제20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지붕형 태양광발전장치를 선보였다.

㈜세이브에너지 태양광발전장치는 태양광 모듈, 태양광인버터, 접속반, 구조물, 모니터링시스템으로 구성돼 태양광모듈에서 생산된 전기를 태양광인버터를 통해 사용가능한 전력으로 변환한다. 시스템 전체의 동작 및 이상유무를 확인하는 모니터링 기능도 갖추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세이브에너지와 나라장터물품식별번호를 검색하면 품목명과 모델명을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세이브에너지는 가격, 품질, 기술 등의 심사를 거쳐 다수공급자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그동안 관공서에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우리 제품을 많이 찾아주셔서 판매가 많이 됐다. 경북에서 관공서 시장의 30%를 차지 할 만큼 신뢰를 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도 지붕형 태양광발전장치를 대구경북에 많이 알리고자 한다.”며 김종현 이사는 설명했다.

경북 안동에 본사가 있고 부산 강서구에 부산지사를 오픈한 세이브에너지는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지난 2017년 설립해 현재까지 발전사업·주택지원사업·임대태양광사업 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 선두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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