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부산기술사회(우종열 회장)는 지난 21일 부산기술사회 회원사인 ㈜대영구조기술단(안영호 대표) 방문을 성료했다.

이번 2023년 1분기 탐방 내용은 ㈜대영구조기술단 업역과 횔동내용 소개 및 회사내부 업무공간 안내가 있었다.

부산기술사회 우종열 회장은 “부산기술사회 회원인 안영호 대표의 ㈜대영구조기술단 업체 소개를 들으며 회사내부를 견학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대영구조기술단 안영호 대표이사는 “오랜 건설 부분의 설계, 시공, 감리, 유지관리의 경험과 시설물의 구조분야 연구, 경험, 실적을 활용해 최고의 기술 인력과 최첨단 장비를 사용, 업무를 원활히 수행하고 있으며 재난방지 및 안전관리에 앞장서서 노력하고 있다.”며 회사소개를 했다.

㈜대영구조기술단 안영호 대표이사는 건축시공·토목시공기술사로서 부기회 전임회장단 고문과 윤리담당위원회 이사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탐방 내용은 부산기술사회 우종열 회장, 이항준 편집담당부회장, 김수진 대표간사, 조아영 매니저, 김상원 보조 등 총 5명이 참석했다. 탐방내용은 부산기술사회 편집담당위원회에서 소식지 뉴스레터에 회원사 탐방 컬럼으로 게재될 예정이다.

(주)대영구조기술단은 건설공사 시공 시 효율적인 안전관리를 정착시키고, 기존 건축물에 대한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시안법에 의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위험시설물에 대한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1996년 국토교통부 안전진단전문기관을 설립했다.

한편 부산기술사회의 2023년 주요 행사 사업계획으로는 부산지회 이사회, 기술사의 날, 본회 및 지회 정기총회, 부산지회 기술세미나, 부산지회 걷기대회, 부산지회 CPD교육, 부산지회 현장 워크숍, 부산지회장배 골프대회, 전국기술사대회, 달력 제작, 한일 기술사 국제 콘퍼런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