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김호증모 모이든은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5일까지 5박6일간 미얀마 가발공장투어를 다녀왔다.

이번 투어는 대한미용사회 중앙회 이선심 회장을 비롯해 증모가발위원회 송현주 위원장 등 증모가발위원회 1기 총 16명과 함께 미얀마 해외공장 연수교육을 현지에서 진행했다.

이번 미얀마 가발공장투어는 김호증모 모이든 이둘화ㆍ박성용 부부대표가 함께 참가했다. “코로나로 인해서 4년동안 멈췄던 미얀마 연수의 시작이며 대한미용사회 증모가발위원회가 발족하고 처음 시작하는 1기 해외공장 연수이다. 4년간 증모가발기술의 변화나 새로운 기술을 가장 빨리 알아서 교육생들에게 나눠주고 탈모로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참가했다.”며 이둘화 대표는 참가소감을 전했다.

미얀마 가발공장투어 중인 김호증모 모이든 이둘화 대표
미얀마 가발공장투어 중인 김호증모 모이든 이둘화 대표

박성용 대표는 파트별 가발공장을 둘러보면서 “모든 분야를 설명해주는데 감동했다. 가발이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을 차례대로 다니면서 전부 설명해주셔서 전체적인 과정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었다. 모이든 대표로서 한국오면 꼭 찾아오라고 현지 직원들에게 전달했다.”며 현지탐방 소감을 말했다.

또한 이 대표는 “미얀마 현지 공장에 직접 방문해 보니 우리들이 쉽게 생각했던 다증모 한개 보톡스 이식 맞춤가발이 얼마나 힘들게 만들어 지는지 확인하게 됐다. 여기있는 친구들에게 미안한 생각까지 들었다. 롤 모델이신 김호 회장님이 얼마나 노력하시고 계신지를 한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고 진정한 거인임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전했다.

“여기에 있는 모든 숙련공들에게 배우고 함께 만들어 보면서 감동을 받았다. 연수교육이라기 보다 미얀마를 알고 증모가발공장에 일하는 모든 이들과 마음으로 소통하는 시간들을 보냈다.”며 박 대표는 공장 탐방에서 깨달은 바를 전했다.

미얀마 탐방중 지난 3월 3일에는 증모가발위원회 1기의 미얀마 해외공장연수 가발제작 기술훈련과정 수료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증모가발위원회 1기의 미얀마 해외공장연수 가발제작 기술훈련과정 수료식
증모가발위원회 1기의 미얀마 해외공장연수 가발제작 기술훈련과정 수료식

한편 ‘김호증모 모이든’은 서면과 해운대에 위치해 있으며 김호증모협회 부회장 이둘화 학원장이 직접 운영하고 있다. 내피가 특수 줄로 제작되어 통풍이 잘되는 친환경제품 ‘이식증모’가 최고 인기 제품인 ‘김호증모 모이든’은 내 모발과 두피를 살리는 ‘두피성장 시스템’을 도입하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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