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천혜의 자연 그대로 살린 볼거리 제공 예정

경원파워, '제주도 힐링파크'  매매부지
경원파워, '제주도 힐링파크'  매매부지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최근 환경부가 제주 제2공항 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해 '조건부 협의' 결론을 내렸고 국토교통부는 환경부의 조건부 협의 결정에 따라 제주 제2공항 후보지(서귀포시 성산읍) 선정 이후 8년 동안 표류했던 제주 제2공항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친환경기업 경원파워 주식회사가 코로나 이후 치유를 위한 제주도 힐링파크 15만평 중 1차 토지분양을 완료했고, 2차 1만8천평 분양이 순항중이다.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에 위치한 총 15만평의 경원파워(주)가 소유한 토지중 1차로 38구좌를 분양완료했고, 2차로 44구좌 분양 완료를 앞두고 전체 토지 조기 분양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분양가 1억2천만원)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힐링파크 설립부지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힐링파크 설립부지

경원파워(주) 조영호 대표이사는 “2~3년 후에 제주도는 지금보다 더욱 많이 발전될 것으로 예상한다. 대규모의 대기업 구조보다 중소규모의 사업에 찬스가 날 전망이다.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가 통과되며 제주도가 투자가치가 높은 기회의 땅이 되고 있다. 힐링파크 위치가 좋아 자본이 있는 투자가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고 2개월 정도면 분양완료를 예상한다.”며 설명했다.

경원파워는 한림읍 금악리 필지를 선착순으로 분양하며 땅값 상승과 우수한 입지조건을 앞세워 관광객들이 올 수 밖에 없는 힐링파크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인허가에 관한 문제가 없어 천혜의 자연 그대로 살린 제주 그대로의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것이 제주도 힐링파크의 최고 장점이 될 예정이다.

제공-경원파워

힐링파크 관계자는 “중국, 동남아 관광객들이 좋아할 만한 푸른 초지에 유채꽃, 메밀꽃을 심어 자연 그대로의 관광코스로 만들어야 한다. 특히 제주 최고의 포토존으로 신혼부부들이 와서 사진을 찍고 인터넷에 올리면 진짜 사람들이 오지 말라고 해도 밀려 올 것이다. 차 마시고 숼만한 공간만 있으면 제주 자체의 관광 명소가 될 것다.”며 조언했다.

조 대표는 “초원 평지 그대로의 자연에 임야에는 대형 커피숍과 목장부지에는 대규모의 라벤더, 수국, 동백 등 꽃밭과 육지에서 전세기를 타고 휴가 오는 애견인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산책공원을 구상하고 있다. 제주도를 방문하면 필수로 오는 힐링관광코스가 되면 입장객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고 전했다.

경원파워 제주도 힐링파크에서는 앞으로 사계절 꽃테마파크, 체험장, 특산물특판장, 특산물 시식, 승마코스 등 힐링후 먹거리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야간LED조명 코스 개발과 사계절 꽃식물 조성, 제주귤과 한라봉 주말농장 체험학습, 꽃마차 코스개발 등으로 많은 관광객이 광활한 초지에서 힐링을 체험할 계획이다. 특히 신혼부부와 수학여행 등의 사진촬영지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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