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사)대한민국명장회 부산지회(회장 박진관)는 영도구 절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서미라)과 함께 지난 14일 관내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120세대를 대상으로 컬러푸드(계란)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바라는 신화남나눔봉사단(단장: 대한민국명장 신화남)후원으로 (사)대한민국명장회 부산지회의 나눔 실천 마음에서 시작됐다. 회원들은 주민들이 활력 충전과 면역력 강화를 할 수 있도록 컬러푸드(화이트-계란)를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박진관 회장은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요즘 일교차가 커서 건강관리를 잘해야 하는 시기다.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건강하게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미라 관장은 “지역사회에 주민들을 위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어제보다 더 행복한 동삼1동이 되는 것 같다. 행사를 위해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