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MC겸 모델 최종문이 지난 28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제21회 대학로 문화축제’ MC로 나섰다.

‘제21회 대학로 문화축제’는 지역축제 정착화로 대학로의 정체성 확립, 문화지구 활성화 등 세대와 계층, 국적을 아우르는 문화 화합을 위함이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28(일)은 대학로문화축제추진위원회 주최, 글로벌엑스포키즈모델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3회 방탄아이들 댄스 경연대회’와 키즈&시니어 패션쇼‘를 선보이며 3일 간의 축제를 마무리했다.

‘제3회 방탄아이들 댄스 경연대회’는 키즈 6세에서 13세와 청소년 14세에서 16세까지 어린이의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열띤 경연이 펼쳐졌으며 ‘키즈&시니어 패션쇼’의 화려하고 멋진 무대가 이어졌다.

이날 (사)대한노인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종문은 시민들과 소통하는 매끄러운 진행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궈 축제의 장을 함께 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모델 최종문은 ‘키즈모델 패션쇼’의 연출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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