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앙데팡당korea가 준비해온 라이브 쇼핑 방송이 지난 26일 STN방송 셋트장에서 남기희 작가와 함께 첫 생방송을 시작하였다.

피카디리국제미술관은 앞으로 작가들의 작품판매를 위하여 1주에 한번씩 앙데팡당korea의 라이브 쇼핑 방송을 통해 작가들의 작품을 생방송으로 판매할 수 있는 코너를 방송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첫 방송이었지만 많은 가상의 방문객들이 방문해 남기희 작가의 작품을 감상했으며 구매의 의향도 밝혔다는 후문. 방송후에도 네이버에서 STN쇼핑방송을 계속 방영하기에 일반인들이 작품구매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앙데팡당 라이브 쇼핑 방송은 피카디리국제미술관 이효주 실장의 전시기획으로 진행 되었으며, 향후 꾸준한 방송진행으로 미술관련 방송 정규편성도 협의하고 있다.

한편, 피카디리국제미술관 이효주 실장은 전시기획 및 미디어아트, 광고 기획으로 정열적인 활동을 하는 젊은 작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