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사)대한노인회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MC겸 모델 최종문이 지난 23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2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 사회자로 나섰다.

이날 시상식 2부, 3부의 한•중 공동 사회자인 최종문은 156호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한 자로서 유려한 진행은 물론 “오늘이 있기까지 각고의 노력으로 각 분야에서 모범적인 활약을 보여준 수상자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라고 기쁜 마음을 전하며 시상식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2022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은 종교, 정치, 사회, 문화, 국방, 의학, 환경, 예술, 스포츠 분야와 봉사, 선행, 효행 등 일반 및 공직 사회에서 타의 귀범이 되는 분들을 찾아 그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함으로써 국내 외에 우리 문화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지대한 성과를 거두고자 함이다.

시상식은 2022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국민행복시대, 사단법인 국제문화공연교류회, 안중근 의사 평화컵추진위원회, 선데이타임즈, 코리아스포츠신문, 스타코리아와 (주)시네마서울 주관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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