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해운대구공수도연맹회장배 공수도대회 동시개최
부산광역시 종합우승! 김왕건 형과 대련종목 모두 석권 2관왕!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대한공수도연맹(회장 장상모)와 부산광역시공수도연맹(회장 진성현), 해운대구공수도연맹(회장 장임식)이 공동 주최, 주관한 제34회 부산광역시장배 전국공수도도선수권대회 겸 제4회 해운대구공수도연맹회장배 공수도대회가 작년에 이어 부산광역시 해운대 장산대천공원 3월 26일 대면대회, 대한공수도총본부 비대면대회를 성료했다.

이번 대회는 맑은 날씨 속에 전국에서 200여명의 선수단들이 참가하며, 해외에서는 필리핀, 네팔, 이라크에서도 참가했다. 이 대회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가장 오래된 전국공수도대회로 34주년을 맞이하며 연령별, 성별로 형(Kata)과 대련(Kumite)경기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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